안녕하세요.
이렇게 글로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선생님께서도 태연이에대해 파악할 만큼의
시간이 충분치않기에 그저 잘 이끌어 주십사
당부드립니다.
하고싶은공부를 하겠다고 시작한것이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기에 염려가 됩니다.

그래도 억지로 끌어다 놓은게 아니니
서툴겠지만 할수있다는 신념 하나만 잡고
끝까지 버텨줄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힘을 실어주십시요.

아직은 겨울바람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꾸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