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담임샘에게

작성자
건우아빠
2017-02-14 00:00:00
지난번 갑자기 이과에서 문과로 바꾼다고 해서 이래저래 공부하는 방향을 다시한번 잡았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서 2년을 잡고 올해는 수학을 집중적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건우가 치과 교정중에 입소한 상황이라 식사시에 많이 아프다고 해서 금주 금요일
오후에 제가 데리고 와서 토요일 오전에 다시 입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급하게 결정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우선 상담부장 선생님과는 얘기를 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뒤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또래보다 어린 녀석이 형들 사이에서 잘 지내는지 궁금하군요
건아아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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