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게
- 작성자
- 예지 아빠
- 2017-02-22 00:00:00
예지 아빠입니다. 처음부터 재수가 쉽지 않겠지만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 부모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부모의 욕심이 컸나 봅니다. 환경에 적응되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학원한테는 끝까지 못해 미안하지만 한편으로 처음에는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어떨까 합니다. 오늘 222 저녁 22:00 정도에 예지를 데리고 내려 가려고요. 지금 여행중인데 시차가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다보니 늦게 도착하게 되네요. 짐 챙기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