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봄이면 의례 있어왔던 황사건만 이번에는 황사보다 미세먼지가 더 문제라네요.
건강유의하시고요.
아이를 맡겨놓고 노심초사 하면서도 그나마 맘이 놓이는 것은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보살핌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 겪어보는 전혀 새로운 경험이라. 아이가 힘들고 또 낯선 곳이라 더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아이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학원에 가게 되면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