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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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00:00:00
기숙학원에 바랍니다.

예비고1학년은 주어진 시간들이 많이 힘들고 낯설기만 할겁니다.

다름아니고
다른 무엇보다 성장기 과정에서 마음대로 먹거리를 자유롭게 먹을 수 없는 과정과 시간(기숙학원)이기에 좀더 더욱더 아이들 먹거리에 대단한 관심과 신경을 써주셨음 합니다.

처음 입소식날 잠깐 식당에 들렀을시 식사하시는분들의 식판을 보니 지금까지도 발길을 돌리고 뒤돌아온 제맘 한켠이 석연치않고 안심이 되지 않는 까닭이 뭘까싶네요(선생님들인가는 모르겠지만 그날 식당에서 식사하시는 식판을 보고 ..이렇게 나오진 않겠지의 의심)?

전덕여자기숙학원관계자분님
5주의 290이란 금액은 적지않은 금액입니다.
그에 맞게 한참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학업이 중요한만큼 먹는 음식의 영양분또한 엄청난 중요한부분입니다.
간식이나 먹거리 반입금지고 생활관의 규칙이 있는만큼 또 그리고 그런 가격대의 맞춤 교육법이니만큼
아이들 영양의 먹는 음식의부분은 충분한 금액대비의 만족을 시켜주셨음합니다.
5주의 교육대비
교과서교육도 중요하지만 삼시세끼 아이들에겐 그세끼 굉장한 원동력입니다
간단한 바깥 식판이 아니라 집밥못지않은 다양하고도 특별한메뉴 부탁드립니다.
290만원이란 돈이 아깝지않도록요.
정말이지 대단한 셰프는 아니더라도 대단한 음식과 그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아이들 음식.간식. 무한하게 신경써주십사 의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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