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선생님께..

작성자
성빈엄마
2018-01-08 00:00:00
안녕하세요..
부족한 제 자식 잘 인도해 주실거라 믿네요...
워낙 게임을 좋아하고 주위가 산만해서 본인은 공부를 하고 싶으나 생각처럼 되지않아 과감히 기숙학원을 선택한 성빈입니다. 공부를 꾸준히 했더라면 덜 걱정할 터인데...과연 잘 버티고 있는지 잘 따라가고 있는지 말썽은 부리지 않은지 걱정이 앞섭니다...ㅠㅠ

하지만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런 결심해준 아들이 대견스럽네요...
성빈이가 아직은 부족하고 더디더라고 사랑으로 감싸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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