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이 엄마입니다.

작성자
문석이 엄마
2018-01-08 00:00:00
안녕하세요 문석이 엄마입니다.
집에서의 문석이는 체력적으로 강한 아이가 아니라 학원에서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보내긴 했는데 잘지내는지 궁금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문석이는 입이 매우 짧아서 잘 안먹는 아이인데 혹시 매점에서 간식으로만 식사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물론 식당밥 잘 먹으면서 매점 간식도 잘 먹고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요...
성적표를 보니 걱정했던 수학이 역시나 안좋은데 제시험은 잘보았는지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어떤분인지 얼굴도 못 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궁금함만 질문해서 대단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늘 곁에 있던 아이가 혼자서 해보겠다고 보내달라 해서 두말 않고 보내 주었어요 그래도 엄마맘으론 이것 저것 걱정이 되네요
조금 못하고 서툴러도 처음해보아서 그러니 칭찬과 격려로 지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