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입소한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안심 보다는 답답함이 앞섭니다.
생활모습.진도상황 전혀 확인 할수 없으니 담당선생님께서 글로라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지내는지...
진도는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매주 일요일에 시험 본다는데 부족한 점은 어느정도이며 어떤 방식으로 채워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든걸 비공개로 진행 하는건 뭔가 석연치 않아 보입니다.
많은 돈을 들여 보낸 곳인데 끝나고 나서 아이가 엉망인 상황이 되어 온다면 화가 날것 같습니다.
지난번 연락주신 분이 담당 선생님이신지 본인의 소개도 없으셔서 연락을 하려니 그것또한 답답하고.
다시 전화 했을당시 불친절한 남자분의 태도 또한 화가 났습니다.
아이에게 불이익이 갈까 조심해야 하는 걱정을 조금 하였으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고처 가야 다음에도 아이를 맡길수 있을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