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작성자
경은맘
2020-01-04 00:00:00
경은이가 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어제 졸업씩때 잠깐 집에 다녀가면서 얼굴을 봐서 어느 정도 안심도 되고 염려도 되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경은이가 속으로 삭히는 성격이라 궁금한게 있었도 질문하지 않을까 그 부분이 염려됩니다. 잘 이해하고 있는지 한번씩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