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시는선샘님께

작성자
김준서엄마
2020-01-04 00:00:00
수고많으십니다^^
창원촌에서 처음으로 멀리 집 떠나 공동생활을 하러갔는데 안 간다는거 억지로 보냈는데 잘 할런지 걱정입니다
욕심도 없고 눈치도 없고 아침잠도 많고 집안에 남자가 없이 자라서 남자들만 있는곳에서 잘 적응할수 있도록 많은 위로를 좀 부탁드려요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좋은선생님ㆍ좋은친구들 만나서 동기부여 받고 규칙적인생활 잘 따라하고 건강하게 있다 올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선생님 준서 밤에 잘때 양치질 꼭하고 치아교정기 꼭 끼고 자라고 좀 해 주셔요ㆍ애가 말수가 없어서 소통이 안될수도 있는데 선생님께서 말 좀 많이 걸어주세요ㆍ준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수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