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 1
- 작성일
- 2020-01-04 00:00:00
- 조회수
- 6
안녕하세요.
애를 맡기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참 무거웠지만 집이 멀어서 참 쉽게 돌아섰어 가슴이
아팠는데 오늘 울었다는 소식에 더 찹찹합니다.
선생님 수고스럽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예민하고 무서움이 많은 아이지만 스스로 기숙사에 간다고 할 땐 본인도 생각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잘 적응해서 학습습관이 잘 잡혀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신영이 학생인적사항에 자연계열인데 인문계열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