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고 박준홍 엄마입니다. 준홍이가 마음의 준비를 못한채 특강에 참여하게 되어 마음 잡고 있기가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3~고1까지 제대로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마음이 여리고 늦게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져 공부를 안했지만 고2부터는 열심하고자 다짐하였기에 진성학원에서 특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공부와 외로움에 어려움을 느끼면 학원에 상주하는 착실한 대학생 멘토를 연결해서 밀착하여 도와줄 수 있도록 배치해주시고 지도비가 필요하면 지불하겠습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준홍이는 다음주 화요일에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집안사정이 준홍이 케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드시 준홍이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독여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