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있나 할말이 뭐 시켜달란 말 밖에는 없는것 같네 ㅠㅠ
오빠가 힘든거 아니깐 내가 참고 보내줄께 히힛 아 맞다 나 살뺀다고 엽떡 입에도 안대는데 오빠 오면 기념으로 먹을께 눈에 아른아른 거려서 참을수 없네 참고로 나 6kg뺐어 더 빼고 있을테니깐 열심히 공부해리 커피는 아빠가 그거 보내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하니깐 더 이상 변명하지 않을께 .. 나 지금 제주도에있는데 오빠 설날도 생일도 못 나온다고 하니깐 이렇게 편지 쓰네 오빠 없으니깐 시원 섭섭하긴한데 뭐 좀 서운 하기도 하고 오빠 방에서 공부도 하고 편안한 생활 하고 있으니 걱정은 하지 말고 오빠 1월 14일 18번째 생일 축하하고 생일선물을 생각해두셈 ㅇ ㅇ 일단 1순위는 공부니깐 딴 생각말고 열심히 해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아프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