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유진이가 입소한지 벌써 한달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데 인사가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유진이가 어릴때부터 피겨의 꿈을 꾸면서 선수 생활하다가 뒤늣게 허리 부상입은뒤 피겨의 꿈을 접고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공부를 하고 싶은 용망은 많지만 기초가 튼튼하지 않아서 걱정은 좀 되지만 유진이를 믿습니다. 처음으로 부모떠나 생활하니 학원생활 원활하게 잘하고 있는지? 또한 작년1년 본격적으로 공부하게되었는데 수학만 집중적으로 해왔기때문에 영어는 아직 시간 투자를 못해서 그런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학원수업외 추가로 영어를 보충시켜주고 싶은데 선생님과 상의도 하고 싶습니다. 혹시 면담 가능하십니까?
다가오는 명절잘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