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선생님께 전화로 말씀은 드렸는데 교범이가 어제 치과에 스케일링하러 갔었는데 위의 어금니가 충치가 약간 심한것같다고 한번에 치료가 안된다고 하셨어요. 몇번을 다녀야 할수도 있다고 하셔서 학원얘기를 했더니 그 곳에서 치료를 받기를 권하셨어요. 김석환선생님께서 다리건너 주유소옆 그린치과를 알려주셔서 통화를 했구요. 금욜12시에 (그곳은 예약제가 없고 가서 기다리면 순서대로 하는데 코로나로 손님이 많이 없어서 오래기다리지 않는다고 함)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수업시간이 아니라고 교범이가 그 시간이 좋다고 해요. 일단 엑스레이랑 치료를 해 봐야 몇번을 갈지는 알 수 있다고 하니 아이가 수업이 없는 시간에 치과에 갈 수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 근처이니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도 아니니 잘 부탁드립니다. 더운데 항상 아이들을 위해서 애 많이 써주시는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