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선생님께
- 작성자
- 강현준 엄마입니다.
- 2020-12-02 00:00:00
선생님 어느새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는 시간동안 크고 작은 일들로 특히 코로나 라는 특수한 상황이 더해 선생님 신경 많이 쓰시게 해드려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집에서 제 아들 하나 관리하기도 힘든데 그동안 많이 아이들 다 케어하시고 잘 버티게 해 주셔서 늘 감사했는데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글로나마 인사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현준이와 소통을 잘 해 주시고 다독여 주셔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2021년에는 복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현준이 시험치고 제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준이 시험치고 제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