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환이 엄마입니다.
열심히 해보지 않고 아무대학이나 들어가면 후회할거같다고 올 한해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고 해서 재수를 선택했는데 그렇게 마음먹고 들어간 아이가 이번주 영어단어시험 성적을 보니 걱정이 되네요...
아침에는 잘 일어나고 있는지 밥은 잘 먹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 학원적응은 잘 하고있는건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의 안부를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