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담임선생님께
- 작성자
- 홍미영
- 2022-01-11 00:00:00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3 박성우 엄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어져서 아이들 지도하는데 힘드시지는 않는지...얼굴도 뵌 적 없는 선생님께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본 시험성적을 좀 전에 확인했습니다.
국어영어 점수에 사실 좀 놀랐습니다.
처음이라 진단평가식으로 테스트해서 그런건지...
아님 그곳에 간지 10일정도 되었는데아직 국어영어 공부에 대한 길을 못 찾은건지...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건지...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네요.
성우는 사실 기숙학원 알아볼 때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부족한 국어영어 위주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상담부장 선생님과 통화 후 수학 잘하면 다른 것은 조금만 하면 금새 오를 수 있다는 희망적이 말씀을 듣고 이곳으로 결정하긴 했는데조금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수학도 물론 열심히 해서 등급유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부족한 국어와 영어도 더더욱 열심히 하고 등급을 상향시키는 방법과 길을 찾길 바랍니다.
조금 내성적인 아이라 궁금한 것도 잘 물어보지 못할거 같아 걱정되기도 하지만그 곳 선생님들의 지도와 따뜻한 관심으로 잘 해낼거라 믿어 봅니다.
부족한 자식 맡겨놓고 걱정이 많아 두서없이 글을 남겼지만걱정되는 부모 마음 잘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우리 성우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저는 예비고3 박성우 엄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어져서 아이들 지도하는데 힘드시지는 않는지...얼굴도 뵌 적 없는 선생님께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본 시험성적을 좀 전에 확인했습니다.
국어영어 점수에 사실 좀 놀랐습니다.
처음이라 진단평가식으로 테스트해서 그런건지...
아님 그곳에 간지 10일정도 되었는데아직 국어영어 공부에 대한 길을 못 찾은건지...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건지...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네요.
성우는 사실 기숙학원 알아볼 때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부족한 국어영어 위주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상담부장 선생님과 통화 후 수학 잘하면 다른 것은 조금만 하면 금새 오를 수 있다는 희망적이 말씀을 듣고 이곳으로 결정하긴 했는데조금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수학도 물론 열심히 해서 등급유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부족한 국어와 영어도 더더욱 열심히 하고 등급을 상향시키는 방법과 길을 찾길 바랍니다.
조금 내성적인 아이라 궁금한 것도 잘 물어보지 못할거 같아 걱정되기도 하지만그 곳 선생님들의 지도와 따뜻한 관심으로 잘 해낼거라 믿어 봅니다.
부족한 자식 맡겨놓고 걱정이 많아 두서없이 글을 남겼지만걱정되는 부모 마음 잘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우리 성우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