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자
준상맘
2022-02-21 00:00:00

선생님 감사합니다..

2003년 생들이 수학여행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거의 처음 집에서

떨어져 지낸 하루 입니다..그러다 보니 필요없는 짐도 보내게 되고 많이 당황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준상이는 아는 바가 없는 간식들이예요.. 오해 없으시길요

. 어제 잘 잤는지 많이 걱정되고 걱정됩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그동안 아이들을 잘 지도하신 노하우를 믿고

저희도 저희 아이를 맡깁니다... 일단은 준상이의 마음에 선생님에대한

믿음이 강함에 저도 감사하더라고요...

많이 부족하고 자세도 엉망에게 한 상태에서 보내게되어

죄송합니다... 하루하루 변화되어 나중에는 의젓해지고 믿음직한

준상이가 되어있을것을 미리 기대해 봅니다...

아빠는 선생님의 말씀에 설레기 까지 한다 하시네요...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준상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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