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자
준상맘
2022-04-23 00:00:00
원장님 안녕하세요...

늘 신속하게 답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맡겨 놓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만 이렇듯 무거운 짐을 드린것 이

죄송합니다... 그러면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기대 하게 되고 믿게되고

그런답니다..

그런데 준상이 성적이 그리 나아지지 않는것이 걱정이 됩니다..

3월 4월 모의고사 보니 본인이 노력하고 있겠지만 생각보다 못 올리는거 같아

시간이 갈수록 초조한 맘이 듭니다..

원장님께서 6월 모의고사 본후 성적을 지켜 보자 셨는데

제가 너무 조급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욕심으로는 준상이가 친구들 이상으로 올라가면 좋겠는데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요..

원장님 준상이 잘 될수 있겠지요...

본인이 제일 힘들테니까 준상이한테는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괜히 원장님께 글 올립니다. 원장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