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 작성자
- 이찬혁 맘
- 2023-01-06 00:00:00
안녕하세요?
찬혁엄마 정소현입니다.
입소하는날 쌤 뵙는 줄 알고 갔다가 후다닥 애만 내려놓고 온 것 같네요.
첫주라 쌤도 애들도 정신 없으시겠어요.
혹시 참고가 되실까 해서 몇자 적습니다.
찬혁이는 학교생활 동안은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쌤들과 친구들과 잘 지내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모르는 곳의 낯가림을 조금 힘들어 합니다. 본인이 가겠다고 했지만 시간표처럼 빡빡한 생활이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특별히 아픈곳은 없지만 체격이 좋은 것은 아니라 어쩌나 싶네요.
용돈이 필요한지 보시고 알려 주세요.
그리고 전체 휴가일정은 알수없나요? 올해 졸업생은 병무청 신체검사가 있어서 휴가때 일정을 맞추었음 합니다. 집이 멀기도 하구요.(2월에 신청이라)
그럼 수고하세요~
찬혁엄마 정소현입니다.
입소하는날 쌤 뵙는 줄 알고 갔다가 후다닥 애만 내려놓고 온 것 같네요.
첫주라 쌤도 애들도 정신 없으시겠어요.
혹시 참고가 되실까 해서 몇자 적습니다.
찬혁이는 학교생활 동안은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쌤들과 친구들과 잘 지내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모르는 곳의 낯가림을 조금 힘들어 합니다. 본인이 가겠다고 했지만 시간표처럼 빡빡한 생활이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특별히 아픈곳은 없지만 체격이 좋은 것은 아니라 어쩌나 싶네요.
용돈이 필요한지 보시고 알려 주세요.
그리고 전체 휴가일정은 알수없나요? 올해 졸업생은 병무청 신체검사가 있어서 휴가때 일정을 맞추었음 합니다. 집이 멀기도 하구요.(2월에 신청이라)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