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스 러브에게
- 작성자
- (매화고졸업생.강반.13번)함세영
- 2023-01-30 00:00:00
세영아
어제 선생님 아빠한테 전화주셨는데
상담했다고 들었다.
잠자는것도 좋아 졌다고?
그래 엄마도 잠자리 바뀌면 잠못자는 성격인데
울아들이 그런것같아.
다시 해보기로 한거지?
결심잘했다~
힘들어도 좀만더견디고
2월에 휴가때 데리러갈게
립밤은 낼 아빠가 들려서줄게
원비도 내고
안과는 휴가때 가도되니?
건조해서 그럴수있으니
인공눈물 넣어보고
정 이상하면 연락하렴..
감기조심하고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니..
주말성적 영어잘나왔더라
국어도 처음한 공부인데 쑥쑥 향상되고
수학은 어려웠는지 반평균도 낮더라.
잘하고 있네
고생했다
늘 응원 하고 지켜보는 마미가
2023년1월30일
열다섯번째 편지
어제 선생님 아빠한테 전화주셨는데
상담했다고 들었다.
잠자는것도 좋아 졌다고?
그래 엄마도 잠자리 바뀌면 잠못자는 성격인데
울아들이 그런것같아.
다시 해보기로 한거지?
결심잘했다~
힘들어도 좀만더견디고
2월에 휴가때 데리러갈게
립밤은 낼 아빠가 들려서줄게
원비도 내고
안과는 휴가때 가도되니?
건조해서 그럴수있으니
인공눈물 넣어보고
정 이상하면 연락하렴..
감기조심하고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니..
주말성적 영어잘나왔더라
국어도 처음한 공부인데 쑥쑥 향상되고
수학은 어려웠는지 반평균도 낮더라.
잘하고 있네
고생했다
늘 응원 하고 지켜보는 마미가
2023년1월30일
열다섯번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