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성자
- 장성원 엄마
- 2024-01-06 00:00:00
안녕하세요. 장성원 엄마입니다.
성원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이 듭니다. 2년 정도 방황을 심하게 해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잘 따라가지 못해서 또 마음의 불안감과 걱정이 높아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듭니다. 겉모습과 달리 마음이 약한 아이로 자신의 약함을 숨기고 위해 일부러 더 강한 척 하려고 하고 예민해서 상처도 잘 받습니다. 덩치만 컸지 아직 어린아이로 칭찬과 따뜻한 말에 마음을 열고 잘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는 것 같습니다.
성원이가 이제 공부를 해야겠다고 스스로 기숙 학원에 들어가겠다고 해서 보내긴 했습니다. 보내면서도 오히려 더 마음의 불안감이 더 높아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지만 나중에 포기하더라도 원하는 대로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학원을 보내면서 바라는 것은 성적을 높이는 것보다도 공부하면 되는구나 라는 자신감 1시간 이상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공부 습관을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었습니다.
성적 결과보다도 성원이가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혹 성원이 표정이 많이 어둡고 말수가 줄어들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못난 자식 맡겨 놓고 염려가 많아서 선생님께 부탁의 말씀이 길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이 듭니다. 2년 정도 방황을 심하게 해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잘 따라가지 못해서 또 마음의 불안감과 걱정이 높아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듭니다. 겉모습과 달리 마음이 약한 아이로 자신의 약함을 숨기고 위해 일부러 더 강한 척 하려고 하고 예민해서 상처도 잘 받습니다. 덩치만 컸지 아직 어린아이로 칭찬과 따뜻한 말에 마음을 열고 잘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는 것 같습니다.
성원이가 이제 공부를 해야겠다고 스스로 기숙 학원에 들어가겠다고 해서 보내긴 했습니다. 보내면서도 오히려 더 마음의 불안감이 더 높아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지만 나중에 포기하더라도 원하는 대로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학원을 보내면서 바라는 것은 성적을 높이는 것보다도 공부하면 되는구나 라는 자신감 1시간 이상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공부 습관을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었습니다.
성적 결과보다도 성원이가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혹 성원이 표정이 많이 어둡고 말수가 줄어들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못난 자식 맡겨 놓고 염려가 많아서 선생님께 부탁의 말씀이 길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