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안녕하세요.
어제는 성적을 보니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아주 커서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불안도 잠시...
바로 담임선생님께서 연락도 주시고 아이도 지도해 주셨다고 하니
정말 걱정과 불안이 사라지고 안심이 됩니다.
아이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조금 멀리서 기다리며 응원하겠습니다.
저희들보다 더 몸과 마음 고생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