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아 힘내!!
- 작성자
- 엄마가
- 2007-11-06 00:00:00
사랑하는 딸 수진아!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해서 갈려다가 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잘 지낸다고 하셔서 다소 마음 놓고 편지쓰고 있어. 힘든일을 두번씩 겪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힘이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렇지만 기도는 매일 하고 있어. 나는 무능하니까 주님께서 주님의 자녀 도와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단다. 작년보다 훨씬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엄마의 기도를 들으시고 셤 잘 치르게 도와 주실거야. 그러니 너도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의심하는 자는 두마음을 품은 자라고 하셨잖아) 의지하며 담대하면 좋겠어. 에전에 봤던 문제집 중에 틀렸던 것 다시 보고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히 먹어야 컨디션도 좋을테니까 부담을 털어버려. 우리는 다르잖아. 주님의 도우심을 믿는자가 불안에 떨고 있다면 주님이 서글퍼하실거야. 그치?
수진아! 여호수아 1장 부터 6장까지 읽어. 힘이 될거야.
너무 튼튼한 성 여리고성을 여호수아 자신의 힘으로는 결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해서 갈려다가 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잘 지낸다고 하셔서 다소 마음 놓고 편지쓰고 있어. 힘든일을 두번씩 겪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힘이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렇지만 기도는 매일 하고 있어. 나는 무능하니까 주님께서 주님의 자녀 도와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단다. 작년보다 훨씬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엄마의 기도를 들으시고 셤 잘 치르게 도와 주실거야. 그러니 너도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의심하는 자는 두마음을 품은 자라고 하셨잖아) 의지하며 담대하면 좋겠어. 에전에 봤던 문제집 중에 틀렸던 것 다시 보고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히 먹어야 컨디션도 좋을테니까 부담을 털어버려. 우리는 다르잖아. 주님의 도우심을 믿는자가 불안에 떨고 있다면 주님이 서글퍼하실거야. 그치?
수진아! 여호수아 1장 부터 6장까지 읽어. 힘이 될거야.
너무 튼튼한 성 여리고성을 여호수아 자신의 힘으로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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