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재환아
- 작성자
- 엄마
- 2024-08-02 00:00:00
재환아~~
벌써12일째구나 잘지내고있니?
시환이는 매일11시에 일어나고 누워서 핸폰만 보는 방학을 보내고있다 그걸볼때마다 재환이가 기숙학원 잘들어간것같아ㅋ
폭염이 심해지고있다 올해는 피서없는해가 될것같구나
수능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끝나고 엄마랑 여행가자
시간이 지나면 추억밖에 안남더라고~^^
간식은 젤리 육포 초콜렛이 나은거지?
달갈이랑 단백질바는 있을것같고 오늘 아빠퇴근후 학원갈께
에너지음료랑 독서대 볼펜외에 뭘보내면 좋을까? 간식이라도? 물품신쳥서에 신청해주렴~
힘들게 들어간만큼 좋은결과있게끔 열심히 생활하고
어제 니목소리들으니 너무좋더라ㅎㅎ
점점커서 넌 엄마에게 독립해나가면 이런감정이겠구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고 ㅎㅎ
같이생활할때 더 많은추억을 만들어야겠단 섕각이들고
우리아들 오늘도 밥잘먹고 열공하고 운동도 할수있으면하고
밤엔 잘자고 흑흑흑~~감기조심하고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있더라고 근데 거긴 더 안전할것같네 ㅋㅋ
엄마는 니가 항상그립고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아들♡♡♡
벌써12일째구나 잘지내고있니?
시환이는 매일11시에 일어나고 누워서 핸폰만 보는 방학을 보내고있다 그걸볼때마다 재환이가 기숙학원 잘들어간것같아ㅋ
폭염이 심해지고있다 올해는 피서없는해가 될것같구나
수능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끝나고 엄마랑 여행가자
시간이 지나면 추억밖에 안남더라고~^^
간식은 젤리 육포 초콜렛이 나은거지?
달갈이랑 단백질바는 있을것같고 오늘 아빠퇴근후 학원갈께
에너지음료랑 독서대 볼펜외에 뭘보내면 좋을까? 간식이라도? 물품신쳥서에 신청해주렴~
힘들게 들어간만큼 좋은결과있게끔 열심히 생활하고
어제 니목소리들으니 너무좋더라ㅎㅎ
점점커서 넌 엄마에게 독립해나가면 이런감정이겠구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고 ㅎㅎ
같이생활할때 더 많은추억을 만들어야겠단 섕각이들고
우리아들 오늘도 밥잘먹고 열공하고 운동도 할수있으면하고
밤엔 잘자고 흑흑흑~~감기조심하고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있더라고 근데 거긴 더 안전할것같네 ㅋㅋ
엄마는 니가 항상그립고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