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작성자
김용준
2025-06-09 14:21:48
안녕하세요?
김용준 엄마입니다.
선생님들께 드리는 첫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어 많이 아쉽고 그동안의 감사 인사를 편지로 대신 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진성기숙학원에 아이를 보내고 처음엔 노심초사 아이가 타지 생활에 잘 적응하고 버텨주길 바랬던 게 첫 번째 바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첫 한 달을 잘 버텨내고 첫 휴가를 나오고 반복된 휴가와 복귀일정을 보내고 어느덧 반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참 시간이 빠르다 싶으면서도 그만큼 빠르게 흐른 이유가 부모가 걱정할 것 없이 챙겨주시는 선생님들과 학원 관리자 분들 덕분이겠지요.
챙겨주신만큼 성적도 많이 올라서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또 한 발짝 성장해 보고 싶다는 아들의 욕심으로 본원을 퇴소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잘 이끌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는 아마 아이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되돌아오는 길에 급하게 나오느라 선생님들께 제대로 마지막 인사를 못 드린 분도 계시다며 많이 아쉬워하더군요. 안부인사 대신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희 용준이 잘 이끌어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학원에 계신 관리감독해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5. 6.9 용준 엄마 드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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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올려주신 글은 선생님들 모두에게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곳에 있던 마무리 잘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06-09 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