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보석 아들정혁 아자아자!!!
- 작성자
- 정혁맘
- 2008-01-04 00:00:00
책상에 앉아있는 널 두고 오면서 엄만 마음이 많이 아프더구나 사막에 널 혼자 두고 오는 듯한 느낌이었다. 현관문앞에 우유주머니를보면서 아들이 있었으면 우유를 꺼냈을 텐데....저녁을 먹으면서 아들이 좋아하는 건데... 흐트러진 너의 책상을 보며 새벽6시에 일어나서 혁이도 일어났겠구나.밤12시가되면 이제야 잠자겠구나... 혁아 잘 있지? 감기는 좀어떠니? 잠도 많은데... 참 힘들겠구나... 혁이 너 힘들면 잘때 뿌드득 이 갈잤니 혹시 그것때문에 다른 친구들 자다가 깨지는 않는지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