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재옥아!

작성자
김복길
2008-01-06 00:00:00
벌써 몇일이 지났다.

너에게도 엄마에게도 정말 힘든 나날이지만 내일 새벽은 반드시 오리라고 믿는다.

지나간 시간에 연연하지 말고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렴.

너에게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데 그것을 그동안 네가 쓰지 않았을 뿐이라고 믿는다.

지금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