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우종이 보아라

작성자
홍명준
2008-01-21 00:00:00
우종아 오늘 아빠가 나머지 물건 학원에 가져가서 맡겨놓았다.너를 학원에 보내고 한편으로는 적응을 잘할까? 걱정했는데 이제 좀 안심이 되는구나. 또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니 마음이 뿌듯하구나. 네 말대로 선생님들이 열과 성의를 가지고 지도하시니 열심히 공부해라. 우리 아들이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에 아빠도 더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