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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이야기

진덕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깨달음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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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희나
댓글 0건 조회 284회 작성일 16-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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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반 15번 곽희나

 

처음 여길 들어왔을 때 어리둥절한 상태로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막막함 뿐이었다.

며칠이 지나도 공부를 안 했던 탓에 쏟아지는 잠과 사투를 벌이곤 했었다. 그러다가 확실히 마음을 잡을 수 있게 된건 심리특강을 듣고 난 이후였던 것 같다.

 

사실 처음엔 아무생각 없이 그래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 시작했고, 점점하면 할수록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들이 아주 작은 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느꼈고,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탔다. 그렇다고 갑자기 잠을 안자고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날마다 점점 잠을 줄이게 되었고, 더 많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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