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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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5번 이관우

  기숙학원에 대한 거부감이 처음에는 있었다. 하지만, 들어오고 나서 정말로 공부밖에 할게 없어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다. 적응하는데 1주일 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셍활을 만들어 나아 갈 수 있었다.

  수업도 듣고 자습도 하며 나의 공부습관을 하나씩 만들어 나아갔다. 나의 습관대로 생활하다 보니 자존감과 자신감이 생겼다. 학원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동기부여와 좋은 수업과 학습태도에 대해서 잘 알려주시고, 우리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발전하려 노력했다.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이런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이런 노력을 대입으로 증명하고 싶다. 처음부터 만족하며 살 수 없고, 힘들고 지친 생활이였지만, 적응을 하며 나 자신이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이전 만족감을 앞으로도 다른 분야에 접목하여 생활할 것이다.

  진성기숙학원에서 내가 잘 모르는 대입이란 세계를 명확하게 보여주며 대입에 눈을 뜨게 해주었다. 대입의 현실 세계를 잊지 않고 나 자신의 동기부여로 삼아 대입이 끝날 때까지 이끌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