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엉망이었던 나의 생활을 여기서 바로 잡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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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5번 박종훈
처음엔 그저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이였는데, 날이 갈수록 학업성취에 대한 보람으로 귀가생각이 점점 멀어져 가면서, 지금은 즐기면서 집에 가는 날을 기다릴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좋은 곳에서 좋은 선생님들, 좋은 지도, 좋은 경험들로 나중에 잊지 못할, 힘들고 모진일이 덮쳐도 이겨낼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기억이 될 거 같다.
평소 엉망이었던 나의 생활을 여기서 바로 잡게되어 규칙적인 삶을 되찾을 수 있었고, 규칙적인 식생활로 더욱 건강해짐을 느끼며 좋은 가르침으로 정신마저 풍요로워지니 정말 장점 뿐이였다. 하지만 갇혔다는 생각과 몇몇 제한되는 일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런 제한이 있기 때문에 더욱 성숙하고 정돈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원터스쿨을 떠난 뒤에 여기서의 좋은 지도와 좋은 선생님들이 주신 관심과 사랑을 생각하여 점차 원하는 바를 향해 나아가며, 원하는 바를 이루며, 자랑스러운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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