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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이야기

7/5/4/4등급이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가장 못 본 성적을 작년수능에서 내고 재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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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현(재수생)
댓글 0건 조회 2,962회 작성일 2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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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02 김진현    

 

  작년에 수시로 어디든 붙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공부를 안 하다가 수시도 떨어지고 수능도 망쳤었다. 7/5/4/4등급이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가장 못 본 성적을 작년수능에서 내고, 재수는 정말 하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진성학원에 들어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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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은 어느정도해서 다시 조금 하니까 성적이 많이 올랐는데, 문제는 국어, 영어였다. 정시는 공부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원래도 못했던 국어, 영어를 수능에 맞춰서 공부하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너무 훌륭하셔서 1년 동안 하라는 대로 꾸준하게 수업도 안 빠지고 하다 보니 성적이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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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때는 수시 최저로 국어가 없어서 이번에 처음 하게 되었는데, 재수학기 초에는 독서 1지문, 문학 1지문도 못 풀 정도의 실력에서 지금은 2등급까지 올랐다. 문학은 1년 동안 많은 작품을 보고 풀면서 익숙해졌고, 독서는 선생님의 풀이 방식을 배워 잘 풀게 되었다. 4등급을 넘어보지 못했던 영어는 단어 암기가 어느 정도 되자 3등급으로 바로 오르고, 시간 연습, 문제 풀이 방식을 익히자 2등급을 찍게 되었다. 수학은 1~2등급 유지를 위해서 다른 과목에 비해 가장 시간을 많이 썼지만 다른 과목들도 2~3등급 이상은 나오는 수준으로 올랐다. 탐구 역시 인강을 들을 필요 없이 물리, 지구과학 최고의 선샌님들을 만나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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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때의 목표는 인서울, 재수 학기 초에는 중.경.시, FINAL 현재의 목표는 한양대, 성균관대이다. 남은 17일 마무리를 잘해서 한양대 이상 반드시 갈 것이다. 끝으로 이진공 선생님, 지도교사 김정훈 선생님! 1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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